본문 바로가기
정보

'곰손'도 뚝딱! 보니룸의 아이패드 드로잉, 매우 쉽게 해결하는 특급 비법 대공개

by 322sfkasf 2025. 10. 27.
'곰손'도 뚝딱! 보니룸의 아이패드 드로잉, 매우 쉽게 해결하는 특급 비법 대공개
배너2 당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곰손'도 뚝딱! 보니룸의 아이패드 드로잉, 매우 쉽게 해결하는 특급 비법 대공개

 

목차

  1. 아이패드 드로잉, 왜 보니룸일까?
  2. 보니룸 드로잉의 핵심은 '레이어' 이해하기
  3. 밑그림 단계: 완벽한 형태를 위한 '가이드' 활용법
  4. 채색 단계: 복잡한 색감도 '스포이드'와 '클리핑 마스크'로 단숨에 해결
  5. 디테일 추가 및 마무리: '블렌딩 모드'로 생동감을 더하자
  6. 보니룸 드로잉 쉽게 해결하는 3가지 실전 팁

1. 아이패드 드로잉, 왜 보니룸일까?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는 취미가 대중화되면서, 개성 있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주목받는 작가들이 많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보니룸' 스타일은 특유의 따뜻한 색감,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인 형태, 그리고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튜토리얼을 따라 하려고 하면, 섬세한 질감 표현이나 복잡해 보이는 채색 과정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는 '디지털 드로잉 초보'들이 많습니다. 이 글은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보니룸 스타일의 아이패드 드로잉을 매우 쉽게, 단계별로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보니룸 드로잉의 핵심은 고난도의 스킬보다 효율적인 툴 사용법에 달려 있음을 기억하고, 지금부터 그 비법을 파헤쳐 봅시다.

2. 보니룸 드로잉의 핵심은 '레이어' 이해하기

모든 디지털 드로잉의 기본이지만, 보니룸 스타일을 쉽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레이어를 특히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초보자가 하나의 레이어에 모든 작업을 몰아서 하거나, 너무 복잡하게 레이어를 나누어 혼란을 겪습니다. 보니룸 드로잉을 쉽게 해결하는 레이어 분리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배경 (Background): 가장 밑에 두어 전체적인 분위기나 기본 색감을 결정합니다.
  • 밑그림/스케치 (Sketch/Guide): 드로잉의 형태를 잡는 용도이며, 선을 따고 난 후에는 보통 삭제하거나 투명도를 낮춥니다.
  • 선 따기 (Outline): 밑그림 위에 깔끔한 선을 그리는 레이어입니다.
  • 주요 채색 (Base Color): 형태별로 레이어를 분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 인물 피부, 옷, 머리카락, 소품 등) 이렇게 분리해야 채색 수정이 용이하고, 다음 단계인 '클리핑 마스크'를 적용하기 편리해집니다.
  • 음영/질감/하이라이트 (Detail/Shadow): 클리핑 마스크를 활용하여 위에 덧칠할 디테일 레이어들입니다.
  • 효과/텍스처 (Effect): 최종적으로 전체적인 그림에 통일감을 주거나 빛 효과를 추가하는 레이어입니다.

이처럼 최소한 5~7개 이상의 레이어를 목적에 맞게 분리하여 사용하면, 그림을 그리다가 실수해도 해당 부분만 수정하거나 지울 수 있어 작업 효율이 극대화되고 심리적 부담감이 줄어들어 드로잉이 매우 쉬워집니다.

3. 밑그림 단계: 완벽한 형태를 위한 '가이드' 활용법

보니룸 스타일은 단순해 보이지만, 안정적인 형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밑그림 단계에서 형태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이패드 드로잉 앱(주로 프로크리에이트)의 '그리기 가이드'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 대칭 기능 (Symmetry): 인물의 얼굴이나 정면 사물을 그릴 때, 캔버스 중앙에 대칭선을 활성화하면 한쪽에만 그려도 양쪽에 동일하게 반영되어 좌우 대칭을 완벽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형태 잡기 어려운 초보자에게 혁신적으로 시간을 단축시켜 줍니다.
  • 2D 격자/3D 투시 (Grid/Perspective): 배경이나 복잡한 구조물을 그릴 때는 격자나 투시 가이드를 켜고 그리면, 원근감이나 비율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보니룸의 아기자기한 실내나 소품 배치를 할 때 이 가이드는 매우 유용합니다.

밑그림이 완성되면, 새 레이어를 만들고 '브러시 안정화(스트림라인)' 기능을 활성화한 브러시로 선을 따세요. 안정화 기능을 사용하면 손 떨림이 보정되어 전문가처럼 매끄럽고 깔끔한 선을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4. 채색 단계: 복잡한 색감도 '스포이드'와 '클리핑 마스크'로 단숨에 해결

보니룸 드로잉의 매력인 따뜻하고 조화로운 색감은 복잡한 색 이론 공부 없이도 구현이 가능합니다. 이 단계의 핵심은 색상 팔레트 복제클리핑 마스크입니다.

첫째, 스포이드 툴입니다. 보니룸 작가님이 제공하는 브러시나 색상 팔레트를 사용하거나, 이미 마음에 드는 보니룸 스타일의 그림 이미지를 캔버스에 가져와 스포이드(컬러 피커) 툴로 주요 색상들을 추출하여 나만의 팔레트를 만드세요. 이렇게 하면 색 조합에 대한 고민 없이 완성도 높은 색감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클리핑 마스크(Clipping Mask)입니다. 앞서 형태별로 분리해 놓은 '주요 채색(Base Color)' 레이어가 준비되었다면, 그 레이어 위에 새 레이어를 만들고 '클리핑 마스크'를 적용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아래 레이어(기본 색 레이어)에 칠해진 영역을 벗어나지 않고 그 위에만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 음영 쉽게 넣기: 클리핑 마스크 레이어에 부드러운 브러시와 기본 색보다 약간 어둡거나 채도가 낮은 색을 선택하고 빛의 방향을 상상하며 그림자에 슥슥 칠합니다. 기본 레이어를 벗어날 걱정이 없으므로, 매우 빠르고 쉽게 음영을 넣을 수 있습니다.
  • 패턴/디테일 추가: 옷이나 소품에 작은 패턴이나 질감을 추가할 때도 클리핑 마스크를 활용하면 형태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아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클리핑 마스크는 보니룸 스타일처럼 경계가 명확하고 깔끔한 채색이 필요한 드로잉에서 실수를 줄이고 작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올려주는 '치트키'와 같습니다.

5. 디테일 추가 및 마무리: '블렌딩 모드'로 생동감을 더하자

기본 채색과 음영이 끝났다면, 그림에 생동감과 전문적인 느낌을 더해줄 차례입니다. 이는 레이어의 '블렌딩 모드(Blending Mode)' 설정으로 매우 쉽게 해결됩니다.

새로운 레이어를 만들고 클리핑 마스크를 적용한 다음, 레이어 속성에서 블렌딩 모드를 변경해 보세요.

  • 곱하기 (Multiply): 그림자가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음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 그림자 레이어보다 더 어두운 부분에 적용하면 입체감이 살아납니다.
  • 스크린/선형 닷지 (Screen/Linear Dodge Add): 밝은 부분, 특히 빛이 반사되거나 하이라이트가 필요한 부분에 사용합니다. (예: 눈, 물체의 표면, 빛이 들어오는 창문 등) 흰색이나 아주 밝은 노란색을 칠하면 빛나는 효과를 매우 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오버레이/소프트 라이트 (Overlay/Soft Light): 전체적인 색감이나 분위기를 따뜻하게 보정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이 모드를 적용한 레이어에 오렌지색이나 분홍색을 전체적으로 옅게 칠한 후, 투명도를 조절하면 보니룸 특유의 포근한 색감을 쉽게 입힐 수 있습니다.

블렌딩 모드를 활용하면, 단순히 색을 덧칠하는 것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전문적인 '디지털 효과'를 매우 쉽고 빠르게 그림에 녹여낼 수 있습니다.

6. 보니룸 드로잉 쉽게 해결하는 3가지 실전 팁

보니룸 드로잉을 더욱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세 가지 실전 팁을 추가로 알려드립니다.

첫째, 텍스처 브러시의 '알파 잠금' 활용입니다. 보니룸 스타일은 종이 질감 같은 따뜻한 텍스처가 특징입니다. 캔버스 전체에 텍스처를 입힌 레이어를 하나 만들고, 그 위에 텍스처가 적용될 채색 레이어들을 클리핑 마스크로 연결합니다. 만약 특정 사물에만 텍스처를 넣고 싶다면, 해당 사물의 채색 레이어를 선택하고 '알파 잠금(Alpha Lock)'을 활성화한 후 텍스처 브러시로 칠하세요. 알파 잠금은 레이어에 이미 칠해진 픽셀 영역에만 새로운 채색이나 질감을 추가할 수 있게 하여, 경계를 벗어나지 않고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둘째, '액화(Liquify)' 기능으로 형태 수정하기입니다. 그림을 거의 완성했는데, 인물의 눈 크기나 팔 길이 등 형태가 어색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그릴 필요 없습니다. 관련된 모든 레이어(선, 채색, 음영 등)를 '그룹'으로 묶거나 '병합'한 후, '조정(Adjustments)' 메뉴에서 '액화(Liquify)' 기능을 사용하세요. 이 툴을 이용하면 붓으로 물감을 미는 것처럼 찌그러뜨리기, 밀기, 팽창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형태를 쉽게 수정할 수 있어 완벽주의자들의 수고를 덜어줍니다.

셋째, '참조(Reference)' 기능으로 색상 자동 채우기입니다. 선이 복잡한 그림에서 채색을 할 때 선 사이로 색이 새어 나가거나, 일일이 칠하기 귀찮다면 '선 따기' 레이어를 '참조 레이어'로 설정하세요. 그 후 '새 채색 레이어'에서 색을 선택하고 채색할 영역에 드래그하면, 참조 레이어의 닫힌 선을 인식하여 색이 한 번에 깔끔하게 채워집니다. 이는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매우 강력한 기능입니다. 이 팁들을 활용하여 보니룸 드로잉의 장벽을 완전히 허물고 쉽고 즐겁게 창작 활동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하세요~

 

더 자세한 자료 바로보기